w214 신형 이클래스 풀체인지 내부 예상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중형세단은 w213 현행 이클래스 입니다.
2016년 당시 획기적인 내.외부 디자인으로 인해 많은 인기을 얻었고 실제로 판매율은 우리나라에서 부동의 1위을 차지 했습니다. 이전에는 bmw와 경쟁 차종으로 벤츠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의 5시리즈 출시하였지만 벤츠 이클래스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필자도 w213 e클래스을 2019년 신차로 구입하여 아직도 잘 타고 다닐 정도로 매우 준수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당시 외관보다 내부 인테리어에 반한 사람들이 많아 여성들에게 아주 큰 구매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늘 시간이 지나면 신형이 이뻐보이는건 진리이듯 현 내부인테리어도 현재와서 보면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 신형 이클래스는 2013년 10월 쯤 출시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미 작년 가을에 계약대기을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출시 직후 구매할려면 대기자 수가 많아 적도 6개월 또는 1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사태가 발생 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최근 반도체 대란과 더불어 신차수요가 폭등하여 주문하면 기본 1년 또는 국산차 일부 차종은 대기2년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였습니다.
무엇이 이클래스을 선택하게 만들까? 제가 생각하기론 1)브랜드 2)외모 3)성능 단순하게 3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브랜드 별로 구매층과 매니아 층이 갈리게 되고 외모에 따라 구입량은 결정타 역할을 합니다. 최근에 쌍용의 신차 돌풍을 보며 역시나 사람들은 이쁘면 좋아한다는 진리을 다시 깨닳게 됩니다.
신형 이클래스 내부는 현행 전기차 버젼인 EQE과 매우 닯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내부는 별루인 느낌인데 실제로 보면 정말 깔끔하고 세련되고 조금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신형 S클래스의 내부 버젼을 처음에 기대를 하였는데 이번 예상 내부 인테리어을 보니 이것이 더 마음에 듭니다.
예상도이지만 거의 이렇게 출시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제작 대쉬보드 부품을 보더라도 예상도와 거의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늘 새로움에 갈망을 하고 이전것에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새로움과 이전의 것의 조화로움 이번 이클래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